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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붕그룹 백용기 회장 "한국과 중화민국의 문화예술교류 역할에 힘써"

등록일. 2018.08.16 성명. 관리** FILES. IMG_3522.jpg

지난 14일 한벽원 미술관에서 중화민국 대표하는 작가 황광남 화백의 작품 전시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거붕그룹 백용기회장은 중화민국 원로작가 황광남 화백의 초대전을 축하하는 만찬행사를 AW컨벤션센터에서

중화민국 전 왕금평 입법원장과 중화민국 귀빈들을 모시고 한국과 중화민국의 문화예술교류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황광남 화백은 중화민국박물관회 이사장, 대만국립역사박물관장, 타이베이시립미술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립대만사범대 명예교수, 국립대만예술대학교 명예교수, 중화문물보호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번 백용기 회장은 한국과 중화민국의 지난 역사를 되세기며 양국의 경제교류 뿐만아니라 문화예술교류가 더욱더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