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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6 NAME. 관리** FILES.
25일, 거붕백병원 신관 락희만홀에서 순천 로고스 선교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졌다.
순천 로고스합창단은 1988년 4월 23일, 12커플의 부부들이 모여 ‘로고스부부선교합창단’으로 창단되었으며, 전남 동부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순수 민간 합창단이다. 합창단의 저변확장을 위해 ‘로고스선교합창단’으로 개명한 뒤 현재 7개 교단 소속(통합, 합동, 개혁, 대신, 침례, 고신, 성결) 16개 교회에서 지휘자 반주자 찬양대원으로 섬기는 2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기연주회 12회, 교회순회찬양 집회 150여회, 각종 합창제 출연, 각종 집회초청찬양, 순천시 조찬기도회, 병원 및 사회시설 위문공연 등 184회의 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다 같이 찬양(왜 나만 겪는 고난이냐고 외 4곡), 혼성 합창(날 사랑하심, 주만 바라볼찌라, 은혜 아니면), 기도, 간증, 테너 문대윤 장로의 독창(누군가 널 위하여)에 이어 혼성합창(죄짐 맡은 우리 구주,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아름다운 천국)공연으로 마무리 되었다.
이영철 단장은 “이렇게 아름다운 “락희만홀”에서 찬양을 통하여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기회를 베풀어주신 백용기 이사장님과 거붕백병원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특별히 투병중인 환우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찬양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찬양을 통하여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속히 병상에서 일어나는 귀한 일들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평강과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라고 하였다.